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FC 서울]] - [[경인 더비|인경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경인 더비)] 인천과 서울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서포터즈들의 호전성도 강하기 때문인지 미묘한 라이벌 감정과 해마다 끊이질 않는 양측 서포터즈 간의 충돌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불구대천의 원수 사이다. 자금이나 규모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 두 팀이지만 인천의 맹렬한 라이벌 의식 덕분에 상대 전적이 그렇게까지 밀리지는 않는 편. '''그래서 서포터들 중에서는 [[슈퍼매치]]를 언론들이 억지로 만들어낸 더비라고 폄하하고 경인 더비야말로 진짜 더비라고 치켜세우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다만 이것은 서울과 수원이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싫어하기 때문이고 실제로는 어떤 면에서나 슈퍼매치가 더 격렬하고 관심을 많이 받는 더비매치다.] 인천이 처음 리그에 참여한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인천의 전적이 약간 앞서있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인천이 이기질 못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백중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2013부터는 서울이 강한 우세에 놓였으나 2018년부터 인천에 약소한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 FA컵 결승에서 맞붙으며 라이벌 의식을 더 크게 키웠다. 언론과 K리그 팬들은 경인 더비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인천은 서울을 자신들의 가장 큰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서울이 인천을 라이벌로 여기는지는 의문이다. 2020년 시즌 최종전이었던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원정 팬 출입이 금지된 K리그 규정을 어기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가서 응원을 한 일과, 경기 전날 FC 서울 선수인 [[김남춘]]이 사망하여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경기에 추모는커녕 응원가를 부르고 주장 김도혁 선수와 인사를 나눈 일로 서울 팬들을 비롯한 K리그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심지어 서울의 최대 라이벌이라 불리는 수원 삼성의 팬들마저 김남춘을 추모했다.] 김도혁은 이후 개인 SNS와 인터뷰를 통해 사과했으나 서울 팬들의 적개심만 키우고 말았다. 또한 경기종료 직전 FC 서울의 양한빈 선수가 김도혁 선수를 가격하면서, 이 일로 인해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은 더욱 공고해졌다. 흥미로운 점은 두 팀 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과 별개로 구단 간의 선수 이동은 활발한 편이라는 것이다. 굴지의 대기업 산하 기업 구단과 열악한 시민 구단 사이의 거래임에도 그 손익이 일방적이었던 적은 별로 없다는 점도 이채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